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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Story

노린재 퇴치법 3가지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여름이 오게 되면은 다양한 해충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해충을 없애기 위해서 시중에 여러가지 덫, 퇴치기, 살충제 등이 팔기도 하는데 생각보다 효과를 느끼기 힘듭니다. 




특히 여러 해충들 중에 방귀벌레라고 불리는 노린재는 냄새가 고약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해가 되는 벌레인데요. 노린재가 집안으로 침입을 했다면 숨을 쉬기 힘들정도로 악취가 풍깁니다.



그래서 오늘은 노린재를 어떻게 퇴치를 해야 될지 알아볼려고 합니다. 


<노린재 퇴치법>

1. 패트병 이용



패트병과 배터리식 전구를 이용해 위와 같이 만들면 간단하게 해충 트랩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2L 패트병 위쪽 5cm 부분을 자른 후 전구를 집어 넣고 잘라낸 부분을 거꾸로 붙입니다. 그리고 어두운 곳에 나두기만 하는데요. 이 불빛이 노린재를 유인을 하는 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2. 비눗물 이용



버지니아 텍의 곤충학과 박사과정의 존 에이그너가 고안한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이 비눗물 이용 방법은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고 비용도 거의 들지 않으면서 정말 효과적입니다. 비눗물을 넓은 그릇에 만들어 담고 책상용 스탠드 불빛 옆에 두면 됩니다. 간단하죠? 


3. 은행잎 이용



은행잎은 플라노 보이드라는 천연 살균 성분이 있기 때문에 노린재를 비롯한 많은 벌레들이 싫어하는데요. 이 은행잎을 알콜과 1:1 비율로 일주일정도 담궈놓습니다. 그리고 이 액을 분무기에 넣어서 창틀마다 뿌려두면 노린재의 침입을 막는다고 합니다. 




은행잎은 위에서 말했듯 다른 벌레들도 싫어하기 때문에 말린 은행잎을 옷장, 싱크대에 넣어두면 진드기, 바퀴벌레의 침입에도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노린재 퇴치하는 방법 3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3가지 방법 모두 간단하니 한번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